Translation glossary: Music & Acoustics

라 우드 스피커의 진동을 제어하는 파워앰프의 능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양을 댐핑팩터(damping factor)라 한다. 댐핑팩터는 부하 임피던스(load impedance)를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amplifier output impedance)로 나눈 값이다.앰 프의 출력임피던스가 낮을수록 댐핑팩터는 높아진다. 파워 앰프가 스피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동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성질로 , 증폭기의 출력임픽던스 Z0 에 대한 스피커의 음성 코일 임 피던스 Z1의 비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DF로 표시한다. DF=ZSP/(Z0+R1) (ZSP: 스피커 임피던스, Z0: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 R1: 라인 저항)부하 변동에 대한 증폭기의 출력 변동 및 스피커의 f0에서의 과도현상의 제동 효과를 지배하는 수치로서 대부분의 사람은 타이트한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damping factor가 100 이상이면 좋다.스 피커 케이블은 극도로 짧게 배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대규모 설비에서는 파워 앰프 설치 장소의 확보, 전원배선, 보수 관리,안전 대책등을 총합적으로 고려하다 보면, 극도로 짧게 배선하기가 곤란하다. 그렇다고 경제성을 무시한 채 굵은 케이블을 사용 할 수도 없다.댐핑 팩터 = 스피커 임피던스/파워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스피커 케이블의 도체 저항댐핑 팩터가 큰 쪽이 스피커의 제동력이 우수하며 저음을 선명하게 재생할 수 있다.이식에서 알 수 있듯이 스피커 케이블의 도체 저항이 크면 댐핑 팩터가 작아지고, 아무리 우수한 파워 앰프라도 능력을 발휘 할 수 없게 된다.그래서 음질을 중시하는 경우에 댐핑 팩터는 20-50이상, 스포츠 경기장등에 스피치 중심의 용도 일 경우는 댐핑 팩터0~20이상을 기준으로 스피커 케이블을 선택.또한 주파수에 따라 스피커의 임피던스와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달라지므로 댐핑팩터 역시 주파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댐핑팩터는 커지고, 소리는 더 타이트 해 진다.앰 프는 스피커의 콘지가 진동운동을 하면 (마치 마이크로폰의 원리처럼) 보이스코일(Voice coil)에서 신호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스피커에 의해 발생된 신호로 역기전력(back Electro Motive Force :back EMF)이라 한다. 이 신호가 스피커 케이블을 거쳐 앰프의 출력단으로 들어간 다음 스피커로 되돌아 간다. 이때 역기전력은 스피커의 운동과 반대 극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스피커의 ringing을 방해 혹은 감쇄 시키게 된다.일 반적으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스피커의 운동에 미치는 역기전력의 영향은 커진다. 출력 임피던스가 작은 앰프는 역기전력을 단락시켜 상대적으로 강한 전류로 라우드스피커의 운동에 대항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즉 스피커의 콘지가 밖으로 움직이면 역기전력은 스피커를 안으로 당기게 되고, 반대인 경우엔 밖으로 밀어내게 된다.다시 말하면 라우드스피커의 움직임은 앰프의 출력 회로를 통해 자체적으로 감쇄되는 것이며, 출력 회로의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커지는 역기전력은 스피커의 ringing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Damping resistor

댐핑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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